도흥국 대표

▶ 도흥국 대표

지난해 출범한 IP테크 스타트업 (주)이터너스(공동대표: 도흥국, 박수조)는 생성형 AI, 자율주행 드론, SNS 등 첨단 분야에서 UX 엔지니어링 관련 원천특허를 직접 개발하거나 확보한 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라이센싱 및 판매하는 IP 라이선싱 전문 스타트업입니다.

이터너스는 회사 설립 6개월만에 군집 운행, 위험 회피, 주차관리 등 ‘자율주행 드론’, 대화 상황을 추론해 AI가 먼저 능동적으로 질문하는 ‘질문생성형 AI’, 고객반응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‘반응형 이모티콘(Interactive Emoticon)’ 등 다양한 특허를 확보하는 동시에 주요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습니다.

도흥국 이터너스 대표

“우리는 사용자경험(UI/UX)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상용화 가능한 원천 IP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. 영미권에서 흔히 ‘손가락 두 개로 가려질 만큼 강력한 클레임(Two Finger Claim)‘이라 말하는 슈퍼 IP를 확보해 라이선싱 및 판매할 계획”

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2024년 1월, 자율주행 배달 드론의 핵심기술에 대해 ‘경로 지정 기반의 배달 드론 시스템’이라는 특허(제10-2345960호)를 개발했다고 밝히는 등, 향후 드론 시장의 핵심 기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입니다.

 

기사 참고

▶ 작성 및 업로드 | 아주대학교 허수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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